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문단 편집) === 실종 부부와의 관계 === 장미진(가명)은 전민근의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이었으며 고등학생 시절에도 서로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했는데 당시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고 결국 2004년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전민근은 장미진(가명)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차에 최성희를 처음 만났으나 둘은 이내 헤어졌다. 최성희가 우울증을 진단받고 자살 시도를 한 것도 이 이후다. 그러다가 전민근이 최성희에게 다시 연락을 해 왔고 전민근의 청혼 후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다. 전민근의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이때 전민근은 장미진(가명)과 통화할 용도로 전화기를 하나 더 가지고 있었고 둘은 몇 시간씩 통화를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휴대전화는 부부의 실종과 함께 사라졌다.] 하지만 실종 전 장미진(가명)과 전민근은 사이가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며 전민근의 지인은 장미진(가명)의 통화가 진을 다 빼놓을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전민근이 최성희에게 장미진(가명)의 전화를 바꿔준 적도 있었다고 한다. 장미진(가명)은 결혼 이후에도 전민근과 외도했고 결혼한 지 한 달 반 만에 자신의 첫 번째 남편과 이혼했다. 장미진(가명)의 이혼소송 당시 전민근은 어머니(친모)의 집에서 세상과의 연락을 끊고 1년간 잠적했으며[* 장씨의 첫 결혼은 2004년이며 결혼 한 달 반 만에 이혼했다고 하므로 사건으로부터 대략 10년 전쯤이다. 지인들도 대략 10년 정도 전의 일이라고 회상했다.] 장미진(가명)은 시가에 시달리면서 법정 소송을 할 동안 자신의 곁에 있어 주지 않은 전민근을 원망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두 사람이 소원해진 계기인 것으로 보인다. 장미진(가명)은 두 번째 결혼을 한 후 2014년 [[노르웨이]]로 떠났는데 두 번째 결혼 이후에도 이 둘의 관계는 이어져 왔다고 한다. 본래 음악을 전공하고 밴드 활동을 하던 전민근이 밴드를 접고 돌연 음식점을 하게 된 것도 장미진(가명)의 권유 때문이었다는 주변인의 증언이 있다.[* 이러한 사실과 주변인의 증언으로 봤을 때 이 시기쯤 전민근과 장미진(가명)의 구도는 거의 갑을관계, 즉 주종관계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5년]] [[3월 5일]] 노르웨이에서 장미진(가명)의 어린 딸이 사망한 이후부터 장미진(가명)이 '냉동기술을 이용해 딸을 되살릴 것', '내 인생은 너 때문에 망가졌다' 등 앞뒤가 안 맞는 내용 장문의 문자를 보내 오기 시작했다고 하고 전민근과 최성희에게 계속 전민근과의 결혼을 인정할 수 없다는 협박성 내용을 보냈다고 하며 최성희는 결혼 전 장미진(가명)에게 살해 협박을 받아 이를 전민근의 아버지에게 알리기도 하고 불안 증세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으며 개명도 하고 전화번호를 바꾸기도 했지만 곧 바꾼 전화번호로도 연락이 왔다고 한다. 전민근 역시 경호업을 하던 후배의 도움을 받아 결혼식장에 경호원을 배치할 정도로 장미진(가명)의 협박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전민근의 아버지는 괜찮을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지만 전민근은 "'''아버지는 몰라요. 걔가 얼마나 무서운 애인지...'''"라고 답했다고 한다. 반면 장미진(가명)의 오빠는 장미진(가명)의 전민근과의 연락이 2015년 10월이 마지막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전민근에게서 종종 연락이 왔으며 '만나주지 않으면 죽이겠다, 해코지하겠다'며 협박했고 전민근이 장미진(가명)이 머물던 부산의 원룸에 찾아와 목을 조른 적도 있다며 상반된 주장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